초보시절 슬라이스의 공포에서 벋어나는게 쉽지 않습니다.
유명한 프로골퍼도 슬라이스에서 벋어나기 위해 1년 이상 걸렸다는 인터뷰도
본적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중 가장 중요한것은 왼팔이 끝까지 펴지도록 하는것 입니다.
또 클럽이 길수록 슬라이스가 심하게 되므로 3번 우드 티샷을 하는분들도 많죠.
사실 1-2년 까지는 스푼이 드라이버보다 비거리가 더 나가는 골퍼가 많습니다.
긴 클럽일수록 힘이 들어가 잡아 당기는 샷을 많이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43" 길이의 스푼 티샷을 해야 하는 분들에게 표준 45" 드라이버가 아닌 44"
드라이버가 많은 도움이 됩니다.

44" 드라이버를 만들기 위해서는 헤드가 45" 드라이버의 무게인 200g에 비해
8그램 정도 무거워야 합니다.

본 쇼핑몰의 KE4 드라이버는 웨이트 스크류를 이용하여 헤드의 무게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헤드입니다.

44" 드라이버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본 장착된 4g 웨이트 스크류를 빼고 10g
웨이트 스크류를 끼우시면 C8-C9 정도의 드라이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슬라이스가 줄어들면 원상태로 환원하시고 45" 길이로 다시 만들 수 있습니다.
44"로 만들었을 때의 비거리 손실은 통계적으로 5야드 정도 입니다만 방향성이
좋아져서 페어웨이를 지키기 쉬우니 되려 많은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