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질
		

		
스텐레스강,
		탄소강 (강철, 연철),
		티타늄 합금등이 사용됩니다.
		
보통 주조헤드는 
		스텐레스 강철을 사용하며, 단조헤드는 탄소강을 이용해 만듭니다.
	
	

		

		
제조공법
		

		
단조
		

		
탄소함량 
		0.35% 이하의 탄소강을 연철이라고 하며, 0.35% 이상의 탄소강을 
		강철이라고 합니다.
		
단조헤드는 주로 
		연철로 만들지만 일부 헤드는 스텐레스강 단조로 만들기도 합니다.
		
연철은 열처리가 
		불가능하고 무르기 때문에 다양한 각도로 조절이 가능하지만 대신 오래 사용하면 각도가 변하므로 주기적으로 교정을 해줘야 합니다.
		여러 차례 금형을 프레스에 끼우고 두드려 만들기 때문에 제조단가가 비싸기에 주로 상급자용으로 생산됩니다.
		

		일부 제품은 단조로 만든 후 밀링으로 2차 가공하여 복잡하고 예쁜 모양으로 가공합니다.
	
	

		

		
주조
		

		
초정밀 주조법인 
		세라믹 주조법을 이용하여 만들며 대량생산이 가능합니다.
		

		또한 복잡한 모양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언더컷 헤드는 대부분 주조입니다.
	
	

		

		
오프셑
		

		(Off-Set)
		

		
샤프트의 중심선과 
		헤드의 타구 중심선과의 간격입니다.
		
오프셑이 클수록 
		슬라이스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아이언셑에서 
		롱아이언은 오프셑이 크고 숏아이언은 오프셑이 적습니다. 오프셑이 적은 아이언은 
		예민한 반면 의도하는 다양한 구질을 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미국제품은 
		일본제품에 비해 오프셑이 다소 커서 3번 아이언을 기준으로 비교해 보면 미국 계열의 
		초보용 헤드는 5-6mm, 상급자용은 3-4mm
		정도 입니다. 헤드의 설명란에
		‘조작성’이란 
		항목이 ‘높음’은 
		적은 오프셑을 의미한다고 보면 됩니다.
		

		
		
위 사진은 같은 
		3번 헤드의 오프셑의 크기를 비교한 사진입니다.
	
	

		

		
호젤구경
		

		
호젤의 구경은 
		일정한 굵기로 뚫린 패러랠(Parallel)형과 사다리골로 뚫린 테이퍼(Taper)형으로 
		구분됩니다.
		
일반적인 조립용 
		헤드는 0.370”
		직경의 패러랠 형태로 출시되는데 샤프트의 팁트리밍에 의해 샤프트의 강도를 바꿀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완성품 메이커의 
		헤드는 0.355”
		직경의 테이퍼 형태로 출시되는 경우가 많은데 일정한 제품을 대량으로 생산하기에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테이퍼 
		헤드에는 테이퍼팁 샤프트를 끼워야 합니다.
		
테이퍼 헤드에 
		패러랠 샤프트를 끼우려면 구멍을 패러랠로 갈아내는 리이밍 작업을 해줘야 합니다.
		
테이퍼를 패러랠로 
		바꾸면 테이퍼로 원상복구 할 수 없습니다.
	
	

		

		
관용성
		

		
스윗스폿에서 빗겨 
		맞았을 때 공의 비거리차와 방향성이 얼마나 나빠지는가를 타나냅니다. 관용성이 좋으면 
		당연히 사용하기엔 편하지만 손맛은 다소 떨어집니다. 머슬백 
		< 캐비티백 < 언더컷 순으로 관용성이 좋아집니다.
		
유명한 클럽 
		디자이너인 Maltby는 MPF(Maltby 
		Playability Factor)라는 수치를 제공하여 클럽의 난이도를 계산합니다.
		관용성이 좋은 클럽은 851이상 
		700 정도면 보통 700 이하는 어려운 클럽으로 구분됩니다.
	
	

		

		
기교성
		

		
드로우,
		페이드 등 원하는 구질을 구현하기 쉬움을 나타냅니다.
		
기교성이 좋은 
		헤드는 일반적으로 스윗스폿 작아서 어려운 헤드이기도 합니다. 만약 방향성이 나빠 
		점수는 다소 나쁘더라도 타점이 동전 하나만 하게 생긴다면 머슬백, 적은 오프셑 
		헤드를 선택해도 좋습니다.